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소년 러빙보이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결혼도 안한 청년이지만,

이번주 재혼에 관한 주일설교말씀 정말 흥미로웠고, 은혜롭고,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http://cafe.daum.net/Bigchurch/I1S/4285 (이번주 주일설교말씀 링크입니다)

 

정말 큰 은혜를 받았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면에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결단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소 엉뚱한 설교말씀 적용일 수 있지만,

'목사님, 재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1. 나는 절대로 '내가복음' 하지 말아야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더욱 집중해야겠다.

2. 진리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 내 개똥철학으로 뭔가를 하지 말아야지!

3. 목사님 설교말씀은 참 성경적이다! 논리적이다! 지혜적이다! 설득력있다! 나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지! 몰입해야지!

4.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지! 초집중해야지! 성경에 몰입해야지!

5. 성경을 내 삶의 모든 부분에 지침으로 삼아야지! 그러기 위해서 더욱 묵상해야지! 그리고 행동해야지!

6. "은연중에 알게 모르게 어느순간 내 생각을 기준으로 삼고 행동했구나... 회개해야지..."

 

이렇게 나름  결단도 하고 , 반성도 하고, 회개도 하고 

집에 와서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책도 다시 찾아서 읽어보고,

성경묵상도 예전보다 최소 2배 더 열심을 내서 열심히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m.cafe.daum.net/Bigchurch/I1S/4071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책 설명 링크입니다)(스마트폰용)

http://cafe.daum.net/Bigchurch/I1S/4071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책 설명 링크입니다)(컴퓨터용)

 

 

설교제목이 "목사님, 재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이지만

(그래서 재혼에 관심없거나 상관없는 분들은 다소 집중력이나 흥미나 관심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주 설교제목의 부제를 이렇게 달고 싶습니다.

"목사님, 재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부제: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정말로 이번주 주일설교말씀을 추천합니다.

꼭 한번 다시한번 들어보셔용.

재혼 관련 없는 분들에게도 엄청난 은혜와 도전이 될 수 있는 설교말씀이라고 추천합니다!

그리고 12월 13일 주일설교말씀도 개인적으로 완전 기대합니다!!!

이 말씀 놓치면 완전 후회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완전 초강추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설교제목을 보고서 교만하게도 설교말씀이 시작되기도 전에

말씀에 대한 기대감도 상대적으로 살짝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집중력도 살짝 떨어졌습니다.

입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집중력을 풀어볼까하는 하는 마음도 살짝 품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재혼에 관해서 정말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ㅠㅠ그것은 저의 완전한 오만이며 실수이며 판단 착오였습니다.

저의 선입견으로 정말 중요한 설교말씀을 놓칠뻔 했습니다. ㅠㅠ

 

제목 : "목사님, 재혼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과연 '재혼'에 관련된 말씀만 하실까요? 절대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 어느곳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재혼 관련 난제에 대한

명백한, 속시원한, 논리적인, 무엇보다 성경적인 해답은 물론,


본질적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에 관해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정말 집요하게 무엇이 진짜 성경적인 것인지 씨름하시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정말 엄청난 도전이 됩니다. 더욱 성경말씀을 사모하게 됩니다.


제가 나름 이번주 설교말씀 복습하면서 빠르게 적은 설교말씀 때 나온 단어들입니다.

(ps : 혹시 문제가 되는 표현이나 단어가 있다면 바로 삭제/수정해주세요)


1. 아담의 선악과 / 하나님의 역할 / 선악의 분별 / 타락한 인간 / 타락의 결과 /  

2. 미국 / 동성애 / 유럽 / 타락상 / 서울시장 / 서울대 / 나라의 지도자들 / 세뇌된 젊은 세대들 

3. 오직 주님이 사람을 심판하십니다.   4. 주님이 죄라고 하면 죄입니다. 5. 진짜 성경이 말하는 것 

6. 전통만 안다. 교리만 안다. 서당개 수준  7. 마태복음 5/ 정욕을 죽이지 못했다. 

8. 간음에 관련된 것  9.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  10. 바울의 권면 

11. 재혼 연구 / 바리새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이 많다.  12. 예수님의 말씀을 오해 

13. 교회안에 스며든 금욕주의 문제  14. 신부와 수녀들의 결혼하지 않음에 관하여 

15. 성령충만 거룩한 삶을 사는 것  16. 우리에게 기준이 되는 것은 성경입니다. 

17. 어떤 재혼을 성경이 인정하고 있는가?  18. 불신자와의 결혼 

19. 합당하게 이혼한 모든 사람이 재혼할 수 있다.  20. 설교말씀이 재미있었지는 비결

21. 이전의 지은 죄에 관하여 /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임 

22.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23. 하나님의 용서함에 관하여 

24. 중요한 것은 성경말씀입니다.  25. 한 아내의 남편에 관하여 26. 일부일처가 하나님의 뜻이다. 

27. 아담와 하와  28. 우리는 성경에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29. 가장 올바른 길  30. 회개와 의롭게 됨에 관하여 

31. 새언약의 약속  32. 말씀을 더 사모하는 사람  33. 참된 진리 그리고 자유함

     

 

그동안 설교제목만 보고 미리 판단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술'에 관한 설교때 집중하고, '너울' '피' '이혼'에 관한 설교 때 상대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교만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자세가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진리에 정말로 무관심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대다수의 우리 사랑하는 큰믿음교회 성도님들처럼

모든 예배시간 설교말씀 시간 때 초집중하겠습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