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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코스 1 :  어승생악
어승생 오름(어승생악)이라고 한다. 한라산 어리목 코스 입구에 있으며, 높이는 1,169m이고, 한라산 정상에서 북서쪽 약 6km 지점에 있다. 한라산 등산코스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나지막한 제주 오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1.3km 거리이며 정상까지 약 30~40분 정도 소요되고, 내려오는 데는20~30분 정도 소요되는 오름이다.
위치 : 제주시 해안동 산220-12
등반코스 2 :  어리목
‘어리목’은 ‘어리+목’의 구성으로 ‘어리’는 ‘어름’의 변음이며, ‘목’은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을 뜻하는 고유어이다. ‘어리목’은 한라산의 등산 길목으로서 ‘영실코스’와 더불어 한라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북서쪽 등반 코스이다. 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이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를 왕복 코스 길로 다녀간다. 어리목코스는 완만하게 올라가는 코스이며, 여기서10여 분 올라가면 어리목 계단이 나온다. 어리목 계단에서 다시 1시간 정도 올라가면 해발 1,420m에 위치한 오름인 사제비 동산에 도착하는데 이곳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정/관리하는 4개의 먹는 물 공동 시설 중 하나이자 유명한 약수인 사제비 물이 있다. 사제비도 산에서 더 올라가면 해발 1,604m 지점에 위치한 만세동산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제주시 일대의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만세동산에서 좀 더 올라가면 해발 1,700m 지점에 위치한 윗세 오름 대피소에 도착하게 되고, 여기서 한라산 정상까지는 등산 통제구역이며, 백록담의 남벽을 볼 수 있다. 어리목 광장에서 윗세 오름 대피소까지 총 길이는 4.7km이며, 2시간가량 소요된다.
위치 : 제주시 해안동 산220-13
등반코스 3 :  영실
한라산의 여러 등산로 중 남서쪽 코스에 해당하며 등산로의 총 길이는 6.1 km이지만 백록담까지는 8.9km에 달한다. 현재, 어리목 등산로와 마찬가지로 정상인 백록담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 출발 지점은 해발 1.280m의 영실 매표소로 한라산의 여러 등산로의 출발 지점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영실 매표소에서 출발해 2.4km 거리의 영실 휴게소, 1.5km 거리의 병풍바위 등을 거쳐 2.2km를 더 올라가면 종착 지점인 해발 1.700m의 윗세 오름에 도달하게 된다. 영실코스는 어리목코스의 완만함과는 다른 경사진 코스이다. 관광객들은 주로 영실코스로 백록담 남벽분기점까지 오른 뒤 어리목코스로 하산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신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의 변화를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위치 : 제주시 하원동 산1-1
등반코스 4 :  돈내코
돈내코 탐방로는 2009년 12월에 15년 만에 재개방된 한라산 탐방로로서, 서귀포시 돈내코 유원지 상류에 위치한 탐방안내소(해발 500m)에서 시작하여 썩은 물통, 살채기도, 평괴 대피소(해발 1450m)를 지나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 총 7km의 탐방로이며 편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윗세 오름과 연결된 남벽 순환로를 따라가면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로 하산할 수도 있다. 탐방안내소에서 평괴 대피소(해발 1450m)까지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며 평괴 대피소 (해발 1450m)에서 남벽분기점(해발 1600m)까지는 거의 평탄 지형으로 한라산 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상록활엽수림과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 낙엽활엽수림 그리고 구상나무, 시로미 등 한대 수림이 수직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의 변화상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평괴 대피소에서 남벽분기점 일대는 한라산 백록담 현무암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소규모의 용암동굴과 새끼줄 구조가 관찰되며 한라산 백록담 조면암의 라바 돔을 가장 멋있게 조망할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용천수가 없는 곳으로 반드시 여분의 식수를 지참해야 하며 남벽분기점 일대는 기상변화가 심한 곳이며.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로 이어지는 윗세 오름 대피소로 갈 수 있다.
위치 : 서귀포시 상효동 1873
  |   전화 : 064-710-6920~3
등반코스 5 :  성판악
한라산은 높이가 1.950m에 달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은 제주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의 여행지 어디에서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한라산의 등산코스는 총 7개의 코스가 있다. 하지만.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탐방로는 2곳 뿐인데. 나머지 탐방로는 휴식기에 들어가 있어 백록담까지는 오르지 못한다. 현재 한라산 등산코스 중 정상인 백록담에 갈 수 있는 코스는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이며. 백록담을 볼 수 있기에 두 코스가 인기가 많다. 특히나 성판악코스는 제법 완만한 편이라 무난한 등산이 가능한 코스이다. 성판악코스는 9.6km이며. 많은 등산객들은 성판악으로 올라와 관음사코스로 하산한다.
성판악 입구에서 출발하면. 백록담까지 가는 데만 4시간30분 정도 되는 거리이기에 돌아올 것을 생각하면 하루를 할예해서 즐기는 것이 좋다. 여름철 기준으로 오후 1시면 해발 1.540m에 있는 성판악코스 진달래대피소에서 백록담으로 올라가는 길을 자단한다. 산이 워낙에 높고 소요시간이 길다 보니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코스마다 지정 시간 이후에는 산으로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성판악 입구에서 진달래대피소까지는 3시간이 걸린다. 참고로 성판악코스의 시작점인 성판악 휴게소의 높이는 해발 750m에 위치해있다. 해안 지대 쪽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화산지형에서 안나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 온대. 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고산식물이 자생하며 식생의 변화가 뚜렷한 곳이 한라산인데. 봄에는 철쭉•진달래•유재 등의 아름다운 꽃이. 여름에는 무성한 녹음과 짙은 초록. 가을에는 눈이 시리도록 붉은 단풍. 겨울에는 설경과 운해가 절경을 만들어내는 모든 모습을 한라산의 성판악코스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사라오름은 제주도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인데. 비 온 후에는 많은 물이 사라오름에 가득히 담아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위치 :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37-24
  |   전화 : 064-710-69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