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1

서울 큰믿음 청년부 전도의 날 

  

 

높게 드리워진 청명한 가을하늘과

기분 좋은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내리쬐는 맑은 햇살을 받으며

 

주님의 마음을 품은

약 200여명의 큰믿음 청년들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보라매공원서울숲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위해 할수 있는 가장 보배로운 일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저희는 믿습니다!"

 

 

 

 

새가족 마을

 

지난번 전도 때 보라매공원을 다녀온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전단지와 전도용품을 들고 나아갔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아 특별히 치유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며

교회 위치를 물어보는 분들도 계셨고,

한 분 한 분을 대할 때마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섬겼습니다.

 

준비된 영혼들에게 치유와 예언으로 섬겨 드릴 수 있어,
이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고 행복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희락과 평안이 만나는 이들에게 풀어졌고,
주님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담이 아닌 행복으로 전도한 하루였습니다.

다음 전도도 너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됩니다.

 

 

 

 

 

 

 

 

다윗 마을

 

믿지 않는 초등학생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들었고,
이미 예수님을 영접한 친구들은 회개와 믿음이 있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자고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진리를 전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감사했으며,
주님을 진짜 사랑하는 신자가 되기를

더 갈망하는 전도의 날이었습니다. 

 

 

 

 

 

 

 

요한 마을

 

맑고 화창한 하늘아래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서울숲에서 두세명씩 팀을 나누어 전도 하였습니다.

 

전도 전단지, 물티슈, 비타민 등을 드리며

예수님을 소개하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영혼들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을 느꼈으며

그 사랑에 반응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호수아 + 섬김마을

 

초반에는 복음을 거부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중반 이후부터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전도 때와는 다르게 어린아이들에게 다가가
젤리를 쥐어주며 교회에 나오라고 권유했는데
흔쾌히 긍정적으로 응답해 주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실제이고 바른 진리에 대해서
우리가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훈련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에녹마을

 

교회 밖에 양들을 향한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과
하나님의 자녀 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양 찾으러

두 세명씩 짝을 지어 전도를 다녔습니다.

 

특별히 혼자 앉아 계시거나 산책하는 어르신들에게

말을 건넸을 때 잘 들어주시고

건강 때문에 치유성회에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한 자매님은 ‘대부분 복음을 전할 때 잘 들으셨고

한분은 영접기도를 따라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올수록 더 담대해지는 것 같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항상 마무리할 때는 아쉽고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도전 받은 마음으로 더욱 기도하고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오늘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잘 심겨지도록

중보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마리아마을

 

주님이 찾으시는 ‘한 영혼’을 만나게 되기를 소망하며
20여명이 되는 마리아들이 두 세명씩 짝을 지어
전도물품을 나눠드리며 서울 숲에서 전도를 했습니다.

 

클라리넷과 기타 등, 찬양을 통해 주님을 높여드리고
예비된 영혼들인 ‘한 영혼’을 만나 주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도는 잃어버린 한영혼을 위한 시간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한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바울 마을

 

서울숲에 있는 영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을 때
그 영혼들에게 부어주시는 사랑을 경험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불교신자가 치유기도를 잘 받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무례하지 않게 끈질기게 영혼에게 매달리는 동안
구원받아야할 영혼 뿐 아니라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 더 기쁜 마음으로 전도하였습니다.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 깨닫게 되었고,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전도하였습니다.

 

 

 

 

 

문화 마을

 

보라매 공원에 모여 함께 찬양하며 전도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핵심진리와 실제적 성령치유가 일어나는 전도지를 나눠들고
떨리지만 주님의 마음을 붙들고 마주치는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랑과 진리의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치유성회와 예언전도학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신
열린 마음의 성도분들도 계셨지만,
진리에 굳게 닫힌 영혼들을 볼 때 마음 아파하며

우는 지체들도 있었습니다.

 

더욱 실재하시는 주님을 증거하고픈 열정이
지체들의 마음에 더욱 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찬양 마을

 

전도 당일 한 시간 정도 공원에서 찬양을 경배를 하고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이 부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하였습니다.

 

세 명씩 짝을 지어 놀라운 치유를 행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지만, 사람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주님께서 전도를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더 알아가며
평강과 기쁨이 계속 차올랐습니다.

 

 

 

 

 

행정재무 마을

 

두세명씩 짝을 지어 복음을 전하고,
그분들의 애환을 들으며

치유가 필요한 분에게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도는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한 그리스도인에게 삶의 일부분이며,
자연스러운 일상인 것을 깨닫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참여한 모든 셀원이 이전 전도 때 보다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났고,
충분히 이야기하며 영접기도까지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전도의 날 하루뿐만 아니라 평소 자신의 삶 속에서도

전도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전도는 주님께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큰 기쁨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사랑 마을

 

남녀노소 가족들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원의 특성을 살려
노방전도가 아닌 즉석 사진기와 사랑의 언어로 다가갔을 때,
사람들이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려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도를 하는 청년들과 전도대상자 모두
사랑의 주님을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셔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들어 쓰시는 그 은혜에 대한 감사가

충만한 귀한 전도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충성된 사자가 되어 영혼들을 추수하는 일에 쓰임받고,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기 원합니다!

주님 마음의 통로로 저희들이 일어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