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이아몬드 설교를 들을땐 참 어렵고 또 어려웠습니다 목사님께서 다이아몬드 설교를 듣기만해도 삶이 변하게될 것이란 말씀에 잔뜩 기대하며 들었는데 기대와는 달리 정말 너무 어렵고, 어렵다보니 가끔 제 정신이 출장?도 갔다 오곤 했었습니다. 그렇게 인내하며 예배를 참석하던 가운데 드디어 설교말씀이 제 영혼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의지가 너무 약해서 결심을 아무리 하고 다짐을 아무리해도 하루 만 지나면 그 모든 다짐들과 결심들은 물 거품처럼 사라지기만 했죠 그래서 목사님의 설교중에 "여러분이 아무리 노력해도 돼지 않는것은 당연하다"는 말씀이 아주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전 늘 이렇게 기도했었습니다 "주님 제발 저에게 되어지는 은혜가 있게 해 주세요 그렇지 않고는 저는 주님을 닮아 갈 수 없어요"라구요 그런데 그 기도가 지금 저의 삶에서 조금씩 조금씩 응답 되어지고 있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통하여 깨닫게 된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고 선포하며 나아가게 되었고 그랬을때 내 삶이 변화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통해 깨닫게 된 사실들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했고 나에게 적용했던 부분들을 아이들에게도 중보하며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저와 우리아이들의 육에속한 악한 것 들로부터 오는 모든 것들에게 명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안에서 역사 하시는 그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아이들에게 계속 얘기해줬습니다 " ♡♡야 니 안에는 세상을 이기신 성령님이 계셔 그 성령님의 능력이 너를 만지실거야 이제 너는 그 성령님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선한 것들이 너의 삶을 인도할거야 성령님이 너 안에서 성령의 열매들을 맺게하실거야 성령님의 능력을 믿어봐" 라구요 저는 성령님의 능력이 믿어졌습니다 그랬더니 짜증부리고 분냄과 모든일에 불만으로 툴툴거리며 동생들과도 사이가 많이 안 좋아서 우리 부부를 참 힘들게도 했던 우리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좀 부드러워졌습니다 동생들과의 대화시 화를 내지않고 친구들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주거니 받거니가 됩니다 (그 전엔 대화시 말이 안통한다며 답답해해서 다툼으로 이어졌거든요) 그리고 제가 말 할때마다 툴툴거리곤 했는데 이제는 툴툴거리지 않고 순종을 합니다 또 하나 유머가 생겼습니다 제가 항상 설교를 틀어 놓는데 어제는 제가 설교듣고 있는데 갑자기 목사님 설교부분을 따라하는겁니다 (목사님 설교 끝부분쯤에 항상 목청을 높이시며 강조하시는 부분을 ...) 식사할때도 대화가 많아졌는데 대화시 유머가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웃으며 그랬습니다 "니가 정말 많이 변하구 있구나 유머도 생기고 유머가 왜 생겼는지 아니?? 그건바로 니 안에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이야 성령님도 유머가 많으시대) 라구요 ㅎㅎ 그리고 더 감사한거는 이렇게 선하신 예수님을 제가 더 사랑하게되었다는것...
주님~ 저를 큰믿음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이렇게 그 어디에서도 들을수 없는 이 귀한 진리들을 목사님을 통해 알게하시고 또 깨달아 제것으로 만들게 하시며 소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이 귀하디 귀한 말씀들을 더 많은 이들이 들어서 올무에 메어 있으면서도 그런지 모르고 자유하다고 느끼고 있는 그들에게 정말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