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으로 전출온지 3개월이 지난 요즘 주말에 여유가 생겨서 부대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목포 큰믿음교회로 향했습니다♡♡
완전 설레고,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성도님들의 따뜻한 인사와 천사같은 미소,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성전은 그야말로 천국이었습니다♡♡♡
변승우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을 듣는가운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제가 큰믿음교회를 알고 진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 감격이 되어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저녁에 찬양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또 나는데.. 그 행복감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포큰믿음성도들의 뜨거운 찬양에 저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안수기도해주시면서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형제님을 주님께서 *특별히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기 원한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최근에 운전중 미끄러져서 옹벽에 부딪치는 사고가 있었고, 제 차가 완전히 박살나서 폐차를 시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비소에서 차를 보더니 "이 차 탔던 사람 죽었거나, 최소 중상이다!"이랬답니다.
그런데 저는 어디하나 상처난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잘몰랐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이었다는게 깨달아 지면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예언이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던 것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경배할 수 있어서 무한 감사드렸습니다~!^-^♡
목포큰믿음교회는 주님의 선물입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