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큰교 청년 지은 자매입니다.

 

오늘 오후 2부 예배에서 설교를 마치고, 치유 선포에 성도님들과 함께 선포에 들어갔습니다.

치유가 필요한 성도님들과 저와 함께 앞자리에서 앉았습니다, 저에게 3명의 집사님들께서 저를 섬겨주셨는데.

한 명의 집사님께서 제 양 쪽 귀에서 손을 대시고 선포를 하고 계셨는데.

 

선포 중에서 잠깐동안 제 속에서 뜨거운 게 올라오는 듯 느낌이 들었어요, 강한 기름부음이였어요.

그리고 집회마다 항상 오른쪽 귀가 조금씩 열려지는 놀라운 치유를 보았는데

왼쪽귀도 조금씩 열려지는 일도 벌어졌지만 목소리는 분명하게 반응이 있었지만 발음은 안 들렸어요.

그런데 오늘 치유를 하면서 왼쪽귀에 놀라운 반응이 생겼습니다.

 

원래 왼쪽 귀는 아예 애초에 감각이 죽어 있었어요 반대로 오른쪽 귀는 반응이 남아있었고요.

 

집사님께서 섬겨주시면서 오른쪽 귀에 선포하시면서 왼쪽 귀로 넘어가시던데.

처음에는 목소리만 들렸지, 발음이 안 들렸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갑자기

집사님께서 선포하시는 중에 조금 발음이 들렸습니다. "살아날 찌어다." 

 

이 발음이 정확하게 처음으로 길게 들려진 거예요.

 

점차 조금씩 계속 선포하면서 다시 제 왼쪽 귀에서 뭐라고 하셨는데.

"예수님" 이어서 "하나님" 발음이 들려졌습니다, 그 뒤에 "에바다." 라고 세번씩이나 왼쪽귀에 선포하셨는데

그 소리까지도 전부 발음으로 처음 왼쪽귀에 반응이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제 오른쪽 귀에 이어서 왼쪽귀도 놀라운 역사를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