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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

Web Team |

2021-02-14 23:30:02 |

조회: 262


3부 예배 때, 담임목사님께서 해긴 목사님의 사역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우리 교회의 특수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강조해주셨습니다. 3부 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마음 속에 다음의 네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비교불가!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말씀, 성령님의 임재,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강력한 중보기도 등 그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해긴 목사님은 너무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시지만, 심지어 해긴 목사님조차도 비교 대상이 안될 정도로 탁월한 곳이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사랑하는 교회에 오게 된 가장 강력한 계기는 말씀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제가 찾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를 선택할 때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에게 몇 곳의 후보 교회들이 더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만 진리를 바로 선포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교회만 성령님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교회는 사랑하는 교회만의 특수성이 있었습니다. 뭔가 달랐습니다. 똑같은 진리의 말씀인 것 같은데 엄위쪽에 치우치지 않고 인자와 엄위가 탄탄하게 균형잡혀 있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와 기적이 강력하게 일어나는데 그 밑바탕에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쓰러짐등의 현상이 일어났지만, 현상이 아닌 본질에 집중하는 곳이었습니다. 겉보기에는 비슷해보였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무척이나 특수하고 다른 곳이 사랑하는 교회였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교회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나날이 전진하고 진보해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사랑하는 교회의 초창기에는 은사든 말씀이든 어떤 특정 분야에서 사랑하는 교회와 견줄만한 교회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런 교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차원의 계속된 진보와 돌파로 인해 비교 대상들을 훨씬 앞질러 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에 오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혹은 다른 곳의 말씀, 세미나, 프로그램 등과 병행하여 사랑하는 교회 말씀을 들으며 비교해 보시는 분들게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탐색하지 마시고, 정착하시라는 것입니다. 이 곳 이상 가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15년을 사랑하는 교회에 다니며 매일 제가 저 스스로에게 해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세뇌하듯 다짐하는 말이 아니라 제 마음속에서 터져나오는 외침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있게 양심적으로 드릴 수 있는 권면입니다.


 


영적으로 어둡고 혼탁한 이 시대에 비교 불가한 사랑하는 교회에 소속되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의 흐름을 잘 타서, 비교 불가한 탁월한 교회에 걸맞는 성도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제가 누리는 이 혜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은혜를 부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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