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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졸속으로 처리 된것이 아니라, 이미 예전에 끝난일이었습니다.

Web Team |

2020-01-24 23:10:55 |

조회: 312

좌파 언론들의 보도가 거짓된것은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므로

일일이 분개하거나 답을 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보도는 너무나 황당무개하고 어이없는 일이기 때문에

몇 글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언론 보도에는 마치 우리 교회가 전광훈 목사님에게 사사로이 돈을 건네고

그 대가로 일주일만에 이단에서 해제된 것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교회 이단시비는 이미 십년전에 끝난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정통성에 대해서

한기총에서 공문으로 확인한 것이 2011년10월13일 입니다.

이미 10년전에 받은 공문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뉴스에 나온 것처럼 일주일간 졸속으로 조사한 것이 아니고

10년 전에 오랜 기간에 걸쳐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로 공문까지 보낸것을

이번에 재확인해준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많은 연구 조사가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사랑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한 정통 교단의 조사는

2016년, 통합에서였습니다.


통합의 연구보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장자교단, 길을 잃다. 예장(통합)의 사면파동)



A교수의 연구보고

... 이와 같은 구원관은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교회 등의 교파도 동일하다. 장로교의 견인교리에는 분명 부적합 하지만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파 간 다양한 구원관을 부정할 수는 없는 일이라 사료된다.



B교수의 연구보고

... 결론적으로 본 연구 교수는 변승우 목사와 관련된 여러 자료들을 숙독한 결과 이단성이 없다고 판단된다.


이처럼 사랑하는 교회는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아무 문제가 없는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교단에서 탈퇴하고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매도된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교리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통합과의 재판에서 통합측 변호사가 말한 것처럼
통합 교리는 개판으로 살아도 천국간다는 것이고,
사랑하는 교회 교리는 성도답게 살아야(자력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은혜에 힘입어) 
천국 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로교의 교리와 다를 뿐 감리교와 성결교의 교리와는 일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 시비가 종결되지 않은 것은 두 가지 이유때문입니다.

하나는, 돈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숱한 금전적 요구를 받았으나, 어디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단 시비에서 쉽사리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언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 일이라면
왜 진작 돈을 쓰지 않고 십년동안 괴롭힘당하다가 이제서야 쓴단 말입니까?

둘째는, 교단 정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우군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교회는 어디에도 우군이 없었습니다.

항상 비성경적인것에는 진리가 아닌 것에는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진리가 아님을 외쳤습니다.
그래서 우군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직 진리만이 사랑하는 교회의 편에 있었고
예수님만이 사랑하는 교회와 함께하셨습니다.
그 뿐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이단시비는
사랑하는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썩어빠진 한국 교계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철저한 연구 검증을 거쳐
아무 이단성이 없다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발이 묶여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는 진실로 복이 넘쳐나는 교회입니다.
팔복의 교회입니다.
이번에도 거짓된 언론들을 통해서
여덟번 째 복(핍박받는 복)을 받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결국 주님앞에 모든 진실이 밝히 드러나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에 큰 승리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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