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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총회에 이단해제 강력히 요구 - 변승우 목사, 사랑하는교회에서 기자회견 가져 [기독선교신문 2018.12.10]

Web Team |

2018-12-11 19:48:49 |

조회: 545

통합측 총회에 이단해제 강력히 요구

변승우 목사, 사랑하는교회에서 기자회견 가져



변승우 목사(사진)는 지난 12월8일 자신이 시무하고 있는 사랑하는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을 이단으로 정죄한 예장 통합측 총회에 이단해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변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진실과 다르다”고 전제,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에 제출한 3가지 문건 등이 담긴 ‘이단시비 종결되다!’란 책자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자신이 이단으로 정죄되기까지의 과정설명과 그동안 겪었던 억울함을 토로했다.

변 목사는 ‘이단시비 종결되다!’ 책자를 통해 “한국교회가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이단시비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이단사냥꾼들과 교단들의 주장이 악의적인 거짓말임을 증명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통합 사면위를 마지막으로 나도 기대를 접고 미련을 버렸다”면서, 대신 “한국교회가 끝내려 하지 않는 이단시비를 내가 끝내려 한다. 제정신이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제시함으로 그리할 생각이다. 본 서는 우리 교회에 대한 지긋지긋한 이단시비를 끝내는 책”이라고 밝혔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 통합 특별사면위에 제출한 3가지 문건, 2부에 사면선포를 취소한 통합총회가 있은 후 가진 ‘통합의 대국민 사면사기극 폭로 기자회견’ 전문, 3부에 통합 특별사면위 사태에 대한 각 언론사의 보도, 4부에 통합 교단 사면백서에서 발췌한 내용과 통합 전 이대위원장 김창영 목사의 추천사 등을 담았다.

변 목사는 “이단시비는 살인행위다. 한국교회가 바로잡아주길 바란다”며 “통합이 양심 있으면 당장 이단해제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이 자리에서 “변승우 목사는 사도행전 적 방법으로 성령운동을 벌여 교회부흥을 일궜다. 한국교회가 박수치고 격려해서 변 목사와 같은 유능한 목회자들이 많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데 안타깝게도 불과 한 두 명의 사람들이 변 목사가 쓴 책 한 두 줄을 떼어내 이단정죄를 했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동석한 변 목사에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을 인정하느냐”고 물었고, 변 목사는 고개를 끄덕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을 인정했다.

이에 전 목사는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기득권 단체와 새로운 단체는 항상 다툼이 일어났다. 신론, 구원론, 기독론 이 세 가지만 일치하면 다 수용해야 한다”면서 “변승우 목사의 사역적인 부분을 갖고 이단으로 정죄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기독선교신문(http://www.newsc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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