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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교회에서 ‘전광훈 변승우 목사 이단 관련 기자회견’ [기독교사랑방송 2018.12.10]

Web Team |

2018-12-11 19:45:13 |

조회: 642


사랑하는교회에서 ‘전광훈 변승우 목사 이단 관련 기자회견’ 

· 게시일 : 2018-12-10 22:56:36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사랑하는교회에서 ‘전광훈 변승우 목사 이단 관련 기자회견’

-이단사냥꾼들과 교단들의 주장이 악의적인 거짓말임 증명!

-변승우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 인정!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8일 서울시 송파 위례성대로에 사랑하는교회(담임 변승우 목사)당에서 변승우 목사의 이단시비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


 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무분별한 이단정죄는 예수한국, 복음통일의 걸림돌”이라며,“작금의 한국교회에는 요한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조용기 목사 등과 같은 부흥사들이 나와야 하는데, 20-30대 젊은 목사들은 자칫 이단이라고 찍힐까 봐 쉽게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변승우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하는교회 헌당예배 및 임직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하고,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횡행하고 있는 무분별한 이단정죄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전 목사는 변 목사와 관련 “사도행전적인 방법으로 성령운동을 벌여 교회부흥을 일으켰다”며,“한국교회가 박수치고 격려해서 제3, 4의 교회들이 나타나도록 해야 하는데, 불과 한 두 명의 사람들이 변 목사가 쓴 책 한 두 줄을 그어 이단이라는 올무를 뒤집어 씌웠다”고 했다.

 또 전 목사는 2017년 10월 19일 <아! 대한민국> 3면에 실린 ‘서울 고백 선언’을 토대로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실현하기 위해 역사적으로 이뤄진 회의가 2천년 동안 계속 이어져 왔는데, 그 중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을 인정 여부에 따라서 이단정죄의 잣대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하여 전 목사는 기자회견장에 동참한 변 목사에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을 인정하느냐”고 물었고, 변 목사는 고개를 끄덕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소요리문답’ 인정함을 시인하기도 했다.

 이어 전 목사는 “견해가 다르다고 이단이라고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칼빈이냐 알미니안이냐의 차이는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결판이 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독교 2000년 역사에서 기득권 단체와 새로운 단체는 항상 다툼이 일어났다. 단순히 변 목사의 사역적인 부분을 가지고 이단이라고 하면 안 된다. 신론과 구원론, 기독론 이 세 가지만 일치하면 다 용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이어 전 목사는 “나 혼자 돕는 것이 아니라 교계 원로들과 친구 목사들 등과 다 조율을 했다.”며, “복음을 위해서 길을 열어주고 활용 해야지 자꾸 막으면 제2, 3의 변 목사가 나오겠는가?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넘어 동북 3성으로 가는데 문제가 생긴다. 사람이 실수를 할지라도 충고하고 권면해 줘야한다.”고 했다.

 변승우 목사가 이번에 기자회견을 연 것은 첫째 이단성 연구를 진행하면서, 일절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이단 정죄는 거짓과 조작에 근거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변 목사는 사랑하는교회에 대한 거짓 소문은 주로 구원론과 계시론에 집중되어 있는데, 구원론에 대한 거짓 소문, 계시론과 성경론에 대한 거짓 소문과 자신을 우상화 한다는 거짓 소문에 대하여 강한 어조로 반박 했다.

 변 목사는 ”교계를 보면 이단 사냥꾼들이 조종하는 거대한 인형극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목사들 속에 팽배해 있는 지독한 이기심 때문이다”고 했다.

 변승우 목사는 이날 “이단시비는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며 “‘통합의 이단해제’를 요청한다.”며, 자신이 이단으로 정죄되기까지의 과정 설명과 함께 그동안 겪었던 억울함을 호소했다.

 변 목사는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진실과 다름을 전제하고 예장통합 특별사면위에 제출한 3가지 문건 등이 담긴 <이단시비 종결되다!>란 책자를 통해 “한국교회가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 이단시비가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아무리 이단사냥꾼들과 교단들의 주장이 악의적인 거짓말임을 증명해도 소용이 없다.”고 강변했다.

 이어 “통합 사면위를 마지막으로 나도 기대를 접고 미련을 버렸다”며, “한국교회가 끝내려 하지 않는 이단 시비를 내가 끝내려 한다. 제정신이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제시함으로 그리할 생각이다. 본서는 우리 교회에 대한 지긋지긋한 이단 시비를 끝내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모두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는 통합 특별사면위에 제출한 3가지 문건을 그대로 옮겼고, 2부는 사면선포를 취소한 통합총회가 있은 후 가진 ‘통합의 대국민 사면사기극 폭로 기자회견’ 전문을 실었다.

 3부는 통합 특별사면위 사태에 대한 각 언론사의 보도를 모았고, 4부는 통합 교단 사면백서에서 발췌한 내용과 통합 전 이대위원장 김창영 목사의 추천사 등이 있다.

 변 목사는 “이단시비는 살인행위나 마찬가지”라면서, “통합이 양심이 있으면 이단을 해제시키고 사죄를 해야 한다. 타 교단이 이단이라고 했으니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하면 안 되니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변 목사의 설교는 이단성 문제는 없다’는 내용을 한기총(2011.10.13) 공문서와 기성(이단대책위원장 최명식 목사)의 사이비논의를 종결한 기독교성결신문(2010.3.15.),

 CBS방송(2010.3.23). 국민일보(2010.12.17). 기독교신문(2010.12.26). 뉴스엔조이(2016.8.31). 기독시민연대(2016.9.12). 세계경제신문(2016.10.5). 뉴스타겟(2016.10.7) 보도 등을 책자 뒷 표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기재 했다.

 한편, 이날 사랑하는교회 헌당예배 및 임직식은 변승우 목사의 사회로 한기총 증경대표인 길자연 목사와 청교도영성훈련원장 전광훈 목사, 법무부 장관 및 국정원장을 지낸 김승규 장로, 한기총 증경대표인 지 덕 이용규 목사가 차례로 설교, 축사, 권면, 축도 등의 순서를 맡아 교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http://www.clntv.net/bbs/board.php?bo_table=relig_news&wr_id=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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