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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이후 내 영혼이 어디로 갈지 살아있을 때 준비해야 합니다!" (서울 두증인전도단 : 18.10.16)

Web Team |

2018-10-18 18:37:24 |

조회: 395

영등포 ***요양병원


정*구씨를 처음 뵈었을 때 주위 분들이 ‘저분은 전혀 말을 못하시고 반응이 없으셔서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가라.’ 고 했던 분이십니다. 너무도 안타깝고 긍휼한 마음이 들어 자꾸 뒤를 돌아보다가 침대 곁으로 다가가 잠시 손을 얹고 기도해 드렸는데 놀랍게도 성령님의 만지심 가운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이후 몇 차례 방문하여 기도해드리자 점진적으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는데 마비되어 굳어버린 두 손이 펴지기 시작하였고 처음엔 굳어있던 오른손이 쭉 펴지더니 오늘은 나머지 왼손까지 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말씀드리면 알아듣는다는 표시로 고개도 잘 끄덕이십니다. 치유하시고 자유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증인간증


명절 때 남동생 식구들을 방문했는데 올캐의 여조카와 딸들이 제주도에서 와 있었습니다. 그동안 동생 내외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겨왔는데 제가 도착하자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게 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엄마 없이 자란 후 결혼을 하여 두 딸을 낳고 살고 있는 조카에게 문득 이사야 49장 말씀이 생각나 “어미가 젖먹는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손바닥에 새기시며, 독생자 예수님을 아낌없이 내어 주신다.” 고 말씀드리며 주님의 사랑을 전할 때 성령님이 임하시고 그들이 통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 없이 자란 아픔을 만지시며 주님의 사랑이 임하신 것입니다. 조카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곧장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으며, 옆에 있던 10살 딸도 엄마와 함께 영접기도를 따라하고 함께 방언을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기쁨이 가족 모두를 감쌌습니다.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병원


바람 쐬고 막 병원으로 들어가시려는 하*용(72세)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월남전에도 다녀왔고 이십년 째 신장 투석을 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 어르신은 지금은 한쪽 귀가 난청으로 안 들리셔서 입원해서 검사 받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잠시 기도해 드리겠다고 말씀 드리고 안 들리는 귀에 손을 대고 치유 기도를 선포하자 그 즉시 안들리던 귀가 잘 들리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어르신은 연신 “신기하네요~” 를 반복하시며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두증인 간증


한계령에서 펜션을 운영하시는 여사장님을 전도한적이 있었는데, 이분이 사랑하는교회 성전에서 직접 주일예배 드리기 사모하셔서 새벽 버스를 타고 오금동 성전까지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먼거리를 마다않고 오신 사모함을 다 아시고 이분을 아시는 것처럼 실제적인 말씀을 쏟아 부어 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에 예배가 끝나기 전까지 눈이 밤탱이가 되도록 울었습니다. "이런 곳에 매주 올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말씀하시는 모습속에서 주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두증인 심방


팀원분 지인의 요청으로 따님이신 이*연자매님(27세) 에게 치유기도를 해드리기 위해 보문동 자택 심방을 하였습니다. 2년 전 고가의 한방피부관리(얼굴케어)를 받는 도중 갑자기 얼굴과 목과 가슴부분까지 울퉁불퉁 벌겋게 부어오고, 피부에 딱딱한 각질과 농이 생겨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피부질환인 ‘주사피부염’이라는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마음이 닫혀 회사도 사직하고 휴대폰도 없애고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고 2년 동안 집에서만 지냈는데 팀원분이 지속적으로 사사모와 치유기도를 권하던 차에 심방을 가게 된 것입니다. 거실로 나온 자매님과 함께 기도하면서 감동을 따라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도하자마자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와 인도하심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셨고 대화할 때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마음을 다 얘기해 주었습니다. 예전에 엄마와 함께 새벽예배도 다닐 정도로 신앙에 열심이 있으셨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는다고 말하는 자매님께 주님의 마음을 전했을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성령세례도 받으셨습니다. 기도받은 이후에는 마음이 너무도 편하고 좋다고 하시면서 이제는 사사모에도 참석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오래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올림픽공원


공원에 앉아 계시는 두분의 어르신(박*덕, 노*선 / 60대)을 만났습니다. 두 분 모두 평생 교회 나가본 적도 없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 적 없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런데 죽음 이후에 있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이야기하자 조금씩 마음을 열고 듣기 시작하셨습니다. “죽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 같다” 며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느낀 것들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한 분은 과거에 죽음 직전까지 갔다올 정도 심하게 아프셨다가 회복된 경험이 있다고 하시기에, “하나님께서 다시 구원받을 수 기회를 주셨으니 꼭 예수님 믿고 천국 가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을 때 더 가난하고 열린 마음으로 복음을 들으셨고 두분다 진심으로 영접기도까지 따라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헤어지기 전에 감동을 따라 매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두개씩 사 드렸을 때 이분들의 마음이 더 열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전혀 모르셨던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내천


성내천을 걸으며 개천 건너편에 한 영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팀원 모두 동일한 감동을 받아, 돌다리를 건너 할머니(81세, 권사님) 앞으로 갔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오른쪽 무릎 연골에 주사를 맞고 불편하셨으며, 신장, 당뇨, 오른쪽 귀 보청기, 식도염 등 다양한 증세가 있으셨습니다. 치유를 말씀 드리고 잠시 기도해드리겠다고 하니 처음에는 거절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전도왕으로 상도 받았을 정도로 열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상황을 이야기 해주시길래 우리 교회 치유간증을 보여드리고 다시 한번 기도해 드릴 것을 여쭈니 이번에는 동의하셨습니다. 손을 얹고 함께 방언으로 기도하자 성령의 불이 임하여 할머니께서 큰 소리로 방언하고 선포도 하시며 주님을 찬양 하셨습니다. 방언기도가 끝나자, "내가 이렇게 방언기도를 하게 될 줄 몰랐다." 며 감격해하셔서 곧바로 치유와 예언기도를 해드렸습니다. 가끔 전도하는 분들은 만나면 경계를 했었는데 "진짜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라며 너무 감사해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 주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운지를 경험하는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만날만한 영혼들, 준비하신 영혼들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을 더 가득 담아 한 분 한 분 전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실역


김*만 (65세) 어르신께 천국과 지옥을 전하며 복음을 전했을 때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마음 문을 활짝 열게 되셨습니다. 과거에 가족들의 배신과 주변사람에게 물질로 배신을 당하며 혼자 힘들게 살아온 삶을 토로하며 지난날 우상을 섬긴 삶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으셨고 진심으로 회개하기로 결단하시고 사사모에도 오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놀라운 것은 어르신께서 지난밤에 '두 사람이 자신에게 찾아와 먹을 것을 사주는 꿈' 을 꿔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저희들이 다가와서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하며 전도를 해주어서 너무 놀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부르고 계신 것이 확실하다며 활짝 웃으시며 얼굴도 환해지셨습니다.



위례 신도시


평일 낮시간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파트공원 벤치에 7~8분의 할머니가 앉아계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교회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전하러 왔습니다. 어르신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다는것 아시죠?" 하며 복음을 전하니 놀랍게도 집중하며 잘 들으셨습니다. 마치 복음을 듣게 하고자 주님께서 '집회현장' 에 불러 모으신 영혼들 같았습니다. 그중에 인자하신 할머니가 맞은편 할머니들에게 예수님을 믿어야 된다고 하시기에 지원군이 생긴 우리는 그때부터 한분씩 맡아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이효*(92세) 할머니께 다가가니 주변에서 “그 분은 과거에 절간을 세운 분이라 전도해도 소용없다.” 고 하셨지만 공손히 인사드리며 절에는 구원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리며 “하나님이 참 아버지가 되시는데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이 마음 아파 아시고, 결국 지옥 불구덩이 속에 들어가실 수밖에 없다.” 고 간절히 전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복음을 순순히 들으시고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시며, 사촌 동생이 목사로 있는 교회에도 나가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화(67세) 어머님은 복음전하는 광경을 구경만 하시다가 돌아가려고 하셔서 붙잡으며 치유기도로 섬겨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19살 때 집에 도둑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문고리를 강하게 부여잡다가 손을 크게 다쳤는데 그 후로 가슴에 ‘콕콕’ 찌르는 증상이 계속 남아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주님의 생명으로 채워지고 새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해드리니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시고 사사모에도 오시기로 했습니다.


▶김*순(87세) 어르신은 젊은시절 20년 가까이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기력이 없시고 자녀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싫어하여 교회를 다니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드리자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영접기도를 따라 하셨고 젊은시절 교회다니며 불렀던 그 예수님을 이제는 놓치지 않겠다고 결단하셨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있어 잘 걷지 못하신다기에 치유기도를 해드리자 이전보다 다리가 가볍고 더 잘 걸어진다 하시며 공원을 3바퀴나 걸어 다니셨습니다. 


P.S : 그밖에 다른 분들도 섬겨드리며 복음을 전하였을 때 그 자리에 계신 분들이 거의 다 복음을 받아들이셨고 사사모에 오시기로 약속했습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석촌호수


이*인(69세) 할머니는 교회 다니신지 5년 정도 되셨는데 뇌경색으로 왼쪽이 불편하셨고 투석을 일주일에 2번씩 받고 계시며 우울증도 있으셨지만 날마다 극동방송을 틀어놓고 말씀을 듣고 계실 만큼 하나님을 갈망하는 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과 치유를 전해드리고 다리와 가슴과 등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드렸을 때 할머니의 가슴이 뜨거워지며 몸이 가볍고 상쾌해 지는 것을 경험하셨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방언까지 하시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도 놓치지 않고 어린아이 같이 받아들이시며 은혜를 사모하는 할머니를 보며 참으로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마음이 겸손한 예비 된 영혼을 만나게 하시고 기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천*공원


우** (58세) 어르신께서는 1년 전에 사람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온 몸이 아프고 살고 싶지도 않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많아 처음에는 기도를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셨지만 사랑으로 그 분을 섬기며 기도를 해드리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으며 복음을 전했을 때 예수님을 영접을 하시고 교회에도 오시기로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만나게 하셨으며 예수님의 생명을 통해 치유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전해드리며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을 믿고 부르면 부정적인 생각은 떠나고 점점 새롭게 회복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원


76세 된 어르신은 몇 달 전 뇌경색으로 인해 왼쪽부분으로 마비가 와서 지팡이를 짚고 걷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치유말씀을 전해드리고 벤치로 모시고 대화하는 중 사업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모든 것이 허망하고 돈도 소용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낮아진 어르신에게 하나님의 치유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치유로 섬겨 드릴 때 간절한 마음으로 잘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에 대해 전해드리자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마음에 영접하셨습니다. 병원에 들어갈 시간이라 하셔서 짧게나마 예수님을 부르시고 생각나는 잘못이 있으시면 회개하시고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면 치유가 계속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해드렸습니다. 



천*공원


송*철 어르신께서는 우리가 공원에서 전도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다가 저희 곁에 오셔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팀원이 그 분께 다가가 ''예수님께서 선생님을 많이 사랑하십니다. 어디 불편한 곳이 있으세요?'' 라고 여쭈어보니 다니고 있는 교회식당에서 넘어져 허리를 다치셨고 병원에 몇 달 동안이나 입원했었다고 하는데 그 사고후유증으로 자고나면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치유자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전해드렸는데 치유받기를 원하셔서 허리에 손을 얹고 합심하여 치유선포를 해드렸습니다. 기도 후 같이 일어나서 움직이는 가운데 허리에 시원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너무 사랑하셔서 치유해 주셨는데, ''예수님이 어디에 계세요?'' 라고 여쭈었더니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해 드렸는데 너무나 순수하게 마음이 준비 되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시고 나서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지 물었더니 자신의 마음에 들어와 계신다고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세례 여부를 묻고 방언의 유익을 설명해 드리고 같이 기도 할 때 쉽게 방언을 받으셨습니다. 매일 방언기도를 하시기로 하셨고, 다음 주 사사모에 참석하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의사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복음을 잘 이해하시고 치유도 잘 반응하시고, 방언도 아주 쉽게 받으셨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준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계남산


전도대상자를 만나 치유기도를 해드리던 중 다른 70대 할머니 한 분이 오시며 본인이 산에 오고 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누가 교회에서 나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고 해서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올라왔다며 우리에게 웃으며 다가 오셨습니다. 저희는 놀랍고 기쁜 맘으로 그 어르신께도 예수님에 대해 말씀을 전해 드리며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습니다. 교회에 정착해 다녀본 적이 없다는 할머니는 본인이 과거 교편생활을 하셨던 경력을 얘기하시며 그러나 그런 잡다한 많은 지식들이 오히려 본인이 순수하게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 하는 것 같다며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에 스스로 답답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 교수나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를 많이 접해봤지만 가슴에 들어오는 말씀을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했다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영적인 갈급함 때문에 종종 동네 교회 새벽예배도 나가보신다며 그래도 별로 큰 변화가 없음을 토로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분의 영이 예수님에 대해 몹시 알고 싶어하고 또 몹시 사모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만나 얘기하면서 마음에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하셔서 교회 소개지와 소식지를 드리고 함께 손잡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예비하신 영혼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등포***요양병원


임*빈(69세 남자) 어르신은 당뇨합병증 발목절단수술을 하셨고 청력도 많이 저하되었으며 신부전증으로 인해 투석을 하고 계시는 분으로 세 번째 방문입니다. 젊었을 때 잘나가던 유명학원 강사답게 매번 단호하게 “나는 절대 안 믿으니까 다른 사람한테나 전도하세요.” “나는 말해도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들을 수가 없어요.”하셨는데 반갑게 인사를 드리면서 대화를 시도했을 때 편안하게 대답해주셨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 가운데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시간 넘게 지난날의 아픔과 상처들을 말로 쏟아내실 때, 지식의 말씀으로 고모의 오랜 중보기도와 사랑의 수고가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복음을 전하자 정확한 발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영접하신 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심했던 두통도 사라졌다고 하시면서 성령세례에 대해서 설명드리자 흔쾌히 받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즉각 방언도 받으셨습니다. 할렐루야~우리를 오래 참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삼*병원


전도하기위해 삼성병원에 도착했을 때 벤치에서 핸드폰을 보고 계시는 김*정 성도님(32세, 타교인)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전도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씀드리니 자신도 교회 다니고 있다고 하셨는데 임신을 하고 계신 것이 보여서 팀원 분이 “저 과거에 산부인과 간호사 였어요” 라고 말하는 순간 갑자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알고보니 임신을 했는데 심장에 문제가 있는 부정맥이라는 진단을 받아 계속 눈물을 흘리셨던 것입니다. 산부인과 간호사 출신 팀원분이 본인도 과거에 늦둥이를 임신하셨을때 노산이어서 아이 염색체에 문제가 있다고 의사가 말했지만 기도하면서 순산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며 간증을 나누었는데 성도님의 얼굴에 안도하는 표정이 나타나 “기도를 해 드릴까요?” 했더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셔서 기도해드리며 “주님께서 성도님의 가정을 붙드시고 함께 하고 계시며 이 사건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실것입니다.” 라고 예언기도를 해드렸을 때 성도님은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끼시는지 계속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우리 교회를 소개시켜드리며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책을 선물하고 담임 목사님 설교도 짧게 들려드렸는데 성도님께서 제대로 꼭 들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우울하고 두려웠던 마음을 제거하시고 기쁨과 소망으로 채워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잠실역

벤치에서 쉬고 계신 이*덕(74세) 어르신께 다가가 인사하며 옆에 앉았습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연세가 어떻게되세요?" 74세인데 작년에 퇴직하시고 이제 나이가 들어 이곳저곳에서 쉬며 시간을 보내신다며 젊어서 노후를 준비 잘해야 나이 들어 고생을 안 한다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젊었을 때 잘 준비하셔야 됩니다" 라고 공감해드리며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준비가 있습니다! 죽음이후 내 영혼이 어디 갈지 살았을 때 준비하셔야 됩니다!" 라고 복음으로 이끌었습니다. 본인은 불신자이며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모든 종교는 깨달음이 중요하고 행동으로 나타나야 진짜 신앙이라고 하시기에  기독교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더니 거부감이 없이 잘 받아들이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어르신 주변에 교회 나오라고 하신 지인들이 몇몇 계셨지만 그동안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교회에 안갔는데 여러분들을 만났으니 이제 믿기로 하시며 얼굴이 해처럼 환해지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으니 교회에 나오셔서 신앙생활 하시도록  말씀드린 후, 사사모에도 초청을 하였습니다. 


두증인 간증

OOO 팀원은 치유대성회 중 ‘앞자리에 자리 맡고 은혜받을까, 전도할까’ 고민하다가 전도하기로 결단하고 나가서, 그날 오후 최*준 어르신을 모시고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르신은 갈**기도원, 하**기도원에도 다 가봤지만 주님을 만나지 못했고 어깨 통증으로 많은 고통을 받으셨는데, 이번 제4차 치유대성회 참석하면서 어깨통증을 완전히 치유받고 마음문이 활짝 열려 주일예배 후 바로 교회 등록을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잃어버린 영혼을 전도하기로 결단하고 순종했을 때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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