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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진리를 보는 안경은 성경이다!

Web Team |

2018-02-02 21:27:29 |

조회: 955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변승우 목사 저서


로마서 1장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장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행위 심판입니다. 

3장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율법은 무능하기 때문에)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4장이 보여주듯이 (믿음으로만 성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장이 보여주듯이 믿는 자는 아담이 물려준 죄와 사망 아래 있는 자들이 아니라 은혜가 왕 노릇 하는 자들입니다. 

6장이 보여주듯이 믿지 않는 자들은 죄의 종이지만 믿는 자들은 죄에서 자유케 되어 의에게 종이 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이해가 선행된 후 그 렌즈로 로마서 7장 14절 이하를 보아야 비로소 제대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큰 흐름을 보지 못하고, 7장만 가지고 씨름하면 바울의 원래의 취지와 다른 해석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로마서의 큰 흐름에 주의해서 읽으면 그동안 중요하게 여겨졌던 

7장14절 이하의 현재시제가 결정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로마서 7장의 핵심 메시지가 율법의 무능 

즉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이 비로소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율법 하에 있는 사람의 경험을 기록한 것이며 구원받은 사람의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를 큰 흐름을 따라 읽으면, 구원받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에 대한 것은 6장에 아미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장 6절에서 바울이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라고 쓴 후, 7장의 나머지 부분에서 율법 아래서의 삶을 묘사하고, 

8장에서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7장 14절 이하는 거듭난 사람의 경험이 아닙니다.






 

변승우 목사 저서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p.157~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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