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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창세기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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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23:49:08 |

조회: 1693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창세기 37:6)

 

글쓴이 : 겸손

작성일 : 2011.03.11.

출처 : 사랑하는교회 Daum Cafe

 
저는 방금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 일어났습니다. 이런 꿈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집회의 강사로 저와 여러 목사님이 섰습니다. 저는 약 4-5차례 설교를 했는데 기독교 TV에서 다른 사람의 설교는 다 방송으로 내보내면서 제 설교는 빼고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제 설교는 지극히 성경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깨달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집회에 참석한 어느 권사님이 오히려 집회를 주최했던 성결교단에서 제 설교를 자료로 삼아 저를 억지로 이단으로 몰려한다는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 하던 중 제게 갑자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라는 게시물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야겠다고 감동이 와서 그 글을 쓰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꿈이 생생하던지 잠에서 깨어나서도 한동안 꿈인 줄 모르고 실제로 컴퓨터를 켜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킨 후 꿈에서 쓰려 했던 게시물을 그대로 썼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회개를 강조하고 있는가? 아니면 회개를 부정하는가?
 
  눅 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막 1: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행 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벧후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성경은 행함이 따르지 않는 믿음으로도 구원받고 천국 간다고 말하는가? 아니면 못 간다고 말하는가?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약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 성경은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라고 말하는가? 아니면 버림 받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가?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롬 11:20-22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고전 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히 3:12-14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 6:4-6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다시’라는 말이 있으므로 전에 진짜 회개하고 구원받은 자였다는 뜻이다.)
 
  히 6:11-12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 10:26-27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요일 5:16-17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 성경은 방언을 하지 말라고 금하는가? 아니면 권장하는가?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고전 14: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전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 성경은 특별히 예언을 하라고 하는가? 아니면 특별히 예언을 금하는가?
 
  행 2:17-18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고전 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고전 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 성경은 성령의 은사들이 중단되었다고 말하는가? 아니면 지금도 존재한다고 말하는가?
 
  고전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고전 13:8-10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여기서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을 뜻하므로, 이 구절은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성령의 은사들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된다.)
 
 
  - 성경은 사도나 선지자가 지금도 있다고 말하는가? 아니면 끝났다고 말하는가?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이 세 가지 사역은 여전히 필요하며 더구나 다섯 가지 직임은 교회를 위해 세운 것이다. 그러니 교회에서 이 직임들이 사라졌을 리가 없다.)
 
  살전 2: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문맥에 의하면 실루아노와 디모데도 사도라는 말로 사도가 바울의 대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계 10:3, 10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이것은 한꺼번에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이것은 7년 대환난 때 일어날 일이다 그런데 예언이 나온다. 그러므로 예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선지자가 나온다. 그러므로 선지자의 직임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하나님이 사도와 선지자 중에 선지자는 빼고 사도직만 폐했을 리가 없다. 그러므로 사도가 오늘날도 존재한다는 증거가 된다.)
 
 
 
  이처럼 사랑하는교회에 대해 이슈가 되는 것들은 모두 성경적입니다. 한기총이나 한장총, 그리고 교단들이나 이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교회가 성경적입니다. 그런데 성경대로 가르치고 사역하는 사랑하는교회가 어떻게 이단일 수 있겠습니까? 언제부터 완전무오한 성경이 이단의 교본이 되었습니까? 실상은 판단 받고 자신들을 고쳐야 할 것은 사랑하는교회가 아니라 현 교계와 교단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단은 아닐지라도 분명 ‘교리’와 ‘전통’에 눈이 멀어 성경에서 다소간 빗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계와 교단들은 당장 어거지 이단시비를 그만 두고 열린 마음으로 사랑하는교회를 장점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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